날적이/2003
서른즈음에
엔디
2003. 1. 3. 16:20

신촌 서른즈음에
월드컵 날이었나, 송년회 날이었나.
여기선 항상 김광석의 날이다.
서른이 되어도 잔치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.
지금 이순간 잔치는 가장 흥겹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