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날적이/2003

집으로 가는 길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우리의 집이 어딜까, 하여간 돌아가야 한다.
돌아갈 곳을 찾는, 우리의,

그때, 그가 돌아오려 했던 곳은 어디인가? 여기인가? 그렇다면, 여기서, 그가 여전히 돌아가려 했던 곳은 어디인가? - 이인성, 길 한 이십 년

'날적이 > 2003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절망  (0) 2003.01.03
트럼펫  (0) 2003.01.03
맨체스터에서온소식  (0) 2003.01.03
서른즈음에  (0) 2003.01.03
김현문학전집  (3) 2003.01.03